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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프로그램 > 대학합격 후기 > 우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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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빈 |
| 참가 프로그램 |
2012년 캐나다 마운틴뷰 교육청 국제학생 프로그램 |
| 합격 대학 |
University of Toronto (세계19위)  |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세계22위) |
| Simon Fraser University |
| 기타 |
Goose Lake High School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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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오기 전 한국에서 나는 학교생활에 항상 충실 하려고 노력했다. 수학과 영어를 제외하고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 와서 자습하며 공부하였다. GnB어학원의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어 유학이 결정 된 후부터는 영어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GnB에서 두 명의 원어민 선생님과 매일 수업을 하며 영어실력 늘리기에 집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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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하며 가장 크게 느낀 생활모습은 정말 자유롭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복장, 머리, 옷에 대한 규정이 전혀 없으며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한국에 비해 훨씬 자유로웠다. 자유로운 만큼 자신의 권리에 대한 책임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일어나거나 하는 일은 드물다. 유학 와서 가장 먼저 부딪친 문제는 역시 영어의 벽이었다. 수학 과목은 한국학교에 비해 진도가 느리고 깊이가 얕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영어나 역사, 생물, 그리고 법과 같은 과목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점차 익숙해지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변함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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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년 동안의 유학생활은 정말 값진 추억이다. 나를 도와주는 여러 사람들과 단체 사이에서 캐나다를 마음껏 즐기며 학교생활을 했다. 한국 고등학교처럼 공부만이 살길이 아닌 이곳에서 여러 활동을 하며 즐겁게 지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다사다난한 3년 이었지만 뒤돌아보면 흐뭇하고 가슴 찡해지는 추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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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