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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지 소개 > 매니토바주 소개 > 파크랜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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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에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던 역사는 대략 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주변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의 기후는 항상 황량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기후 차가 심한 편이어서 고생을 경험하였지만, 초기 정착민들은
그곳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환경 등을 기반으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그들이 가진 지형적 악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정착민들은 들소들을 사냥하거나 수많은 호숫가를
통한 수렵으로 수천년 동안 생활하였으며 블루베리나 나무
뿌리등과 다양한 식용식물들을 식품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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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린시를 관통하는 기차가 유럽정착민들에 의해 100년 후쯤에 개설되게 되었으며 동유럽과 우크라이나로부터 많은 문물들이
들어와, 이 지역을 세상에서 가장 기름진 지역으로 변모 시켰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물들로 인하여 경작지가 빈약한 빈토에서 옥토로 변모함에 따라서 정착민들은 비로소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초기 정착민들은 그들의 힘든 생활을 교회와 학교를 통해서 위로 받았으며 숲과 자연은 이들의 또 다른 안식처가
되었다.
파크랜드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특별한 관심대상은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활성화를 위한 수많은 정책들이 있
었던 것도 아니었으며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었지만 도시 도처의 마을에 오랜 건축기술을 활용한 신실한 교회를 건축하
게 된 것은 그들의 신실한 믿음 덕분입니다.
전통적인 양파모양의 돔 형태를 교회가 파크랜드 교회의 가장 역사적인 특징을 대변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크랜드
내에서 여러분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교회들은 이 형태에 가까울 것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을에서라도 볼 수 있을 것이
며 도로주변의 나무 사이로 그 형태가 간간히 눈에 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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