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만을 유학은 매력 없다? 명문대 진학까지 고고∼
정통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지 캐나다! 그 중 교육청정 지역인 매니토바에 있는 마운틴뷰 교육청에서는 미국, 캐나다의 4년제 종합대학교 진학과 국내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글로벌 전형 과정을 목표로 준비하는 고등학생, 재수생을 위한 명문대학교 진학 준비 프로그램(UPC)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마운틴뷰 교육청 내 공립학교에서 2∼3년간 공부한 후 미국, 캐나다 및 국내 명문대학교에 100%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숙사는 교육청 소속의 관리 교사가 24시간 철저한 내신 및 생활 관리를 하며, 학부모님들께 정기적으로 학생들의 학업 결과를 통보한다.
아래는 현재 마운틴뷰 교육청의 UPC 프로그램 Grade 12 에 재학 중인 고은별 학생의 인터뷰 내용이다.
1캐나다에서 학교생활이 한국에서의 학교생활과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캐나다는 하루에 4과목만 듣지만 수업시간도 길고 매일매일 4과목을 완벽하게 배울 수 있어요. 또 비디오 촬영이나 그룹 활동 같은 것도 수업시간 안에 다 마칠 수 있어요. 여기 로블린은 한국처럼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모든 것이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책임은 각자 져야 해요.
2. 이번 성적표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비결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열심히 듣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방과 후 수업시간에 도움을 받고 선행학습도 진행이 되어 수업 준비가 수월해요. 게다가 물리는 좋아하는 과목이어서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3. 유학생활을 하면서 어떤 부분이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나?
우선 외국에 나와 살면서 가치관이나 생각이 많이 넓어졌고, 영어를 직접 쓰면서 배울 수 있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느는 것 같아요.
4. 기숙사 생활은 어떤가요?(음식, 여가시간, 분위기 등등)
캐나다에서 공부하면서 음식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한국과 똑같이 매일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주중에는 밤 12시가 넘게까지 짜인 방과 후 수업 스케줄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취미생활도 즐기구요. 기숙사 분위기가 모두 학생들이 공부 열심히 하는 분위기이고 선생님들께서 언제나 좋은 말씀과 학습 부분에도 많이 도움을 주셔서 저도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고은별 학생은 Waterloo University 수학경시대회 입상자로서 가산점을 받아 캐나다 내 명문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유학생... 이젠 유학 후의 장래까지 고려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캐나다 마운틴뷰 교육청(문의: www.mvsdkorea.com / 1644-0506)
대학진학 프로그램(U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