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동안의 캐나다
- 2009 Elite Starter Summer Camp 조지영 ( 경북 봉곡캠퍼스 초 4학년)
3주동안의 캐나다는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이 재미있던 3주동안 많은 것을 (영어) 배우고 즐겼다.
먼저 나는 홈스테이를 정했을 때가 제일 설레였다.
' 내가 이제 이 홈스테이에서 홈스테이 부조모님들과 함께 지내겠구나 '
하는 생각에 무척 설레였다.
지하가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음은 수영이 제일 재미있었다.
여기서 놀라웠던 것은 이 캐나다의 로블린에 있는 수영장은
우리나라처럼 물에 약품이 많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덕분에 더 즐겁게 수영을 할수 있었다.
홈스테이 부모님도 참 친절하셨다.
마침 우리 홈스테이 부모님은 젊으셨을 때 서울에서 영어 강사를 오랫동안 하셔서
우리에게 영어도 가르쳐주시고, 갈수록 실력이 는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
지난번에는 가족끼리 미리 골프를 치러갔는데 그때 내가 공을 잘 넣지 못했는데도
칭찬을 해주셨다. 나는 그런 우리 홈스테이 부모님들에게 참 감사드렸다.
쇼핑을 갈 때에도 지연이 언니와 나의 선물을 사주시고
우리가 욕톤 지역에 가고 싶어하니 허락을 하시고 그 먼거리를 데려다 주셨다.
홈스테이 부모님은 이때까지 나에게 한국에 계신 부모님처럼 잘해주셨다.
나는 캐나다의 추억과 홈스테이의 부모님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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