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수기 - 박소정
처음 캐나다를 왔을때는 I was a little too shy to speak English.
하지만 지금은 전혀 부끄럽지 않다.
처음 여기에 왔을 때 영어로 말하는게 싫었는데, 지금은 웬지 모르게 쓰고 싶어진다.
매니토바에 유학을 하는 동안 많은 영어 단어를 배우고 외웠고, 영어 말하기도 많이 늘었다.
그래서인지 자신감이 더욱 더 많아졌다. ^^
친구들을 사귀는 일도 처음엔 자신이 없었는데, 친해지고 싶어서 많이 노력을 해보았더니
성공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더 많이 노력을 해야 성공이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이곳의 외국인 친구들과 쉬는 시간마다 함께 놀고 (축구도 Sometimes !!) 대화도 많이 한다.
그러다 보면 한국말을 거의 다 잊어버린 것 같이 나도 모르게 영어로 먼저 말을 하게 된다.
가끔은 이러다 한국에 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5월도 almost over 이고 이제 곧 6월이다.
엄마와 통화를 할때는 한국에 가고 싶지만, 이곳의 외국인 친구들돠 시간을 더 많이 spend하고 싶어진다.
이곳에 와서 바뀐 것은, 더 이상 동물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한국에선 강아지와 고양이 all kind of animals를 무서워하였다.
하지만 이곳에선 동물과 함께 가족처럼 살다보니 더 이상 무서워 하질 않는다.
이곳에는 정말 다양한 영어책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Library 에 있는 책을 다 읽고 싶다.
나는 1년간의 유학기간동안, 학교와 홈스테이에서의 모든 생활을 잘 보내고 마무리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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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 학생 (Linda Park)
캐나다 마운틴뷰 교육청 APS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9월 학기에 4학년에 입학하였으며
1년간의 유학생활과 홈스테이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큰 영어 향상과 캐나다 학교에서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한국으로 귀국 할 예정입니다. |
대학진학 프로그램(U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