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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아빠의 권유로 캐나다에 오게 되었다. 처음 와본 캐나다는 나에게 낯설고 설레였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 미래를 만들 소중한 보물같다. 지금은 내가 칠리왁이라는 작은 도시에 지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써리라는 대도시에 지냈다.
써리에서 나는 홈스테이를 하며 영어학원에 다녔다.
그렇게 영어는 나에게 다가왔다. 지금 나는 칠리왁에서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나의 홈스테이는 내 가족처럼 항상 밝고 화목하다. 그래서 나는 나의 홈스테이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항상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과 영어를 통해 대화를 나누니 내 영어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곳에서 많은 여행을 해보았지만 그중 가장 재미있었던 여행은 록키 산맥 여행이었다.
3박4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나는 그곳에서 캐나다라는 나라의 자연환경과 기후를 알았다.
때때로는 가족이 무척 그립지만 그럴때마다 엄마의 말씀대로 사진첩을 보거나 한국책을 읽는다. 가끔씩 한국에 전화도 한다. 이곳 캐나다는 자유의 나라라고 나는 느낀다.
이곳은 남녀차별이 없고 항상 어린이와 노인들이 우선이다.
우리나라도 자유이긴 하지만 캐나다에 비해서는 뒤떨어진다고 느낀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더욱더 발전되야겠다.
나는 이곳에서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 많은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영어라는 것을 알았다. 이곳 캐나다는 아마 내 마음속에서 두고두고 남을 추억일 것이다.
- 이인환 학생은 (전북 전주시) 2006 지앤비캐나다 겨울캠프에 참가하여 8주과정을 마쳤으며, 2006년 1월부터는 캐나다 전학학생으로 B.C 주 칠리왁의 Promontory Elementary School 에서 Grade5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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