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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캐나다에 왔을때 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가는 엑티비티의 장소들은 내 생애 두번다시 볼수 없을수도 있는 장소들이다.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또 다시 캐나다를 몇번이나 올수 있을까?
캐나다를 또 온다하면 내가 지금 갔었던 장소들중 몇개나 다시 볼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지금 한순간 한순간이 중요하고 지나간 시간은 후회할수밖에 없다.
캐나다에 와서, 물론 영어를 배우러 오게 되었지만, 홈스테이 친구, 동생들과 의 만남 좋은 선생님들의 만남 친절하게 캐나다 역사까지 설명해주신 지사장님, 수많은 엑티비티 활동...등 좋은 추억과 만남, 영어까지 한번에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깨달음이랑 어려운게 아니었다. 몸소 느끼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수 있어서 행복하다.
나는 캐나다에 오기전까지만 해도 외국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榮?
'한국사람은 그냥 한국에서 공부해서 잘먹고 잘살면 되지'
이렇게 나는 생각 하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왜 그런생각을 했지..싶다.
캐나다에 와서는 그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사람들은 선진화된 외국 문화들을 보고 배우고 살아야 한다' ..하하하
지금 만약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외국에 안가본 애들한테 외쳐주고 싶다!
Lets go to Canada!!!
특히 캐나다는 공기도 맑고 나무들도 많다.
다른 미국, 일본, 호주같은 나라보다 같은 조건이라면 캐나다로 오는 것이 나을듯하다. 아름다운 경치, 친절한 사람들, 쓰레기 없는 도로, 하나같이 밝은 표정으로 놀고 있는 캐나다 어린이들...등..편안함이랄까?
나도 처음엔 호주를 가려고 했다. 하지만 GnB 에서 캐나다를 간다고 하니, 어딜갈지 몰라 했지만 인터넷으로 여러가지를 찾아보니 캐나다가 더 좋다고해서 와본것이다.
하지만 만약 다른나라와 캐나다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한다면
이젠 망설임 없이 다시한번 캐나다를 선택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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