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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Vancouver에 온 소감...
몇일 동안 기대에 부풀어 드디어 캐나다에 도착했을때...
세상 온 천지가 외국인으로 가득했다.
너무 들뜬 나의 감정을 가라 앉히지 못하고 모르는 외국인에게 반갑게 'Hi~'하고 소리치곤 했다. 대부분 무시 당했지만 그대로 나의 기분은 좋았었다.
첫째날, 나는 친구 한명과 언니 한명과 같이 한 홈스테이에 배정받아 가족들을 만나고 하룻밤을 지냈다. 저번에 우리 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첫인상이 무척 중요하다고 하시길래 웃는 미소로 악수를 건내자 악수를 받아주시며 환하게 웃으셨다. 나는 역시 한국과 다르구나...하고 생각했다.
Canada라는 나라 자체도 아름답지만 이곳 사람들의 마음도 그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따.
둘째날부터 3박4일 Rocky Mountain 으로 여행을 갔다.
많은 것을 보았지만 내가 제일 좋았던 것은...
내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3번 아니 2번도 못볼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던...아사바스카 빙하 였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빙하 !!! 정말 아름답고 ...말로도 설명 못하겠는...
내가 평생 기억할 만큼 크고 아름다운 아사바스카 였다.
물론 3박 4일동안 호수와 폭포 호텔등 여러가지 관광지와 명소를 보았지만 아사바스카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은 없었다.
그리고 English Bay, Blueberry Farm, Gastown, Canada Place, Stanley Park, China town, Granville Island, Golf , Lynn cannon 계곡의 흔들다리도 갔었다..이 모든것들이 Canada Vancouver 에서 유명한 장소이다.
난 이 모든것들과 내가 보았던 모든 것을을 마음속에 묻어두고 이 모든것들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싶다.
'말로 표현못할 자연의 아름다움...' 이라고..
-Lean 정지혜 학생은, 지앤비 직영 다대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6주 캠프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 Talent Contest에서 멋진 춤솜씨와 가창실력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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