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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름캠프에 온 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고, 많은 외국 문화를 보고 느끼고 가서 좋다. 첫 외국 여행이자 긴 캠프이다. 소중한 시간 3주중 언제 또 캐나다에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캐나다 캠프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했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보이는 것처럼 나도 똑같았다. 단어 시험을 공부하지 않아서 망쳤고, speech contest는 그런 데로 잘 한 것 같다. 일기는 쓸 때는 열심히 쓰고 아닐 때는 안 썼다. 지금은 약간 후회가 된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
외국문화를 참 많이 경험한 것 같다. 록키산, 놀이동산, 올림픽, UBC대학 등 많은 곳을 갔다. 록키마운틴에서는 루이스호수도 보고, 빙하고 갔다. 물색이 초록빛이었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환경이었다. 숲도 많았다. 야생동물도 산다고 한다. 이세상에 이렇게 좋은곳이 또 어디 있을까?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빙하도 너무 좋았다. 시원한 물맛과 추운 공기, 맑고 깨끗한 바람이 너무너무 좋았다. 사실 조금 추웠다. 놀이동산은 우리나라에 비해 종류도 적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나무 롤러코스터는 막 일어서 진다. 내가 이렇게 무서운 것을 탄 적은 처음이다. 색다른 기구들도 많았다. 또, 밴쿠버 명소 견학도 했는데, 증기로 움직이는 시계도 봤다. 신기하고, 열기가 뜨거운 것을 보니 정말 기술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소중히 간직할 시간들이었다.
학교는 너무나 재미있다. 외국 선생님은 Mr. Fouquette, Mrs. Svenja, Jasmine, and Tracy 였다. Fouquette 선생님은 웃기고 재미있으시다. 나에게 많은 지식을 주신 것 같다. Svenja 선생님께서는 착한 선생님이시다. Jasmine 선생님께서는 뚱뚱한 흑인 선생님이시다. 웃는 모습이 웃기다. 마지막으로 외국인 선생님은 Tracy, 우리 담임 외국인 선생님이다. 우리 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한국 선생님은 Jay, Emily, Sarah, Alex 마지막으로 지사장님.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시다.
Jay 선생님은 우리 아이 캠프의 기획 팀장으로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시고, Emily 선생님은 아이들을 잘 챙겨주신다. Sarah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의 일기검사를 잘 해주신다. Alex 선생님께서는 아이들 인원 수를 잘 챙겨 아이들이 없어지는 일이 없게 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지사장님은 잘 모르겠다.
홈스테이 사람들은 너무 좋다. Blanka는 너무 친절하고, 우리들을 위해 많은 놀이감을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Sanja는 말을 많이 걸어줬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다니, 나도 앞으로 이렇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나도 홈스테이 맘이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말 배우러 온 아이들을 잘 가르쳐 주고 싶다. 꼭. I love you homestay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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