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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is so good. 날씨도 좋고 습도도 적어서 매우 좋다. 그리고 길에 거의 쓰레기가 없고 사람들이 대부분 친절하다. 학교와 홈스테이도 좋다. 특히 홈스테이 집에서 바비큐 파티나 얘기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또한 캐나다는 자연환경이 아름다워서 좋다. 록키산맥에서 산들도 멋있어 보이고 만년설에 올라오니 시원하고 아름다웠다. 호수에서도 보트타는 것도 보고 이상한 사람들이 춤추는 것도 보고 경치도 좋았다. 홈스테이 맘은 엘비사 인데 저녁마다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다.
학교에서 U.B.C., 골프장 등을 가서 좋았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는 캐나다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반대였다.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이 정도는 살만하다. 특히 학윤이의 집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홈스테이와 만나기 전에 호텔과 호수에 갔다. 호텔에는 TV도 좋고 수영장도 좋았다. 호수는 여러 곳에 갔는데 모두 다 좋았다. 그리고 폭포도 가 보았는데 정말 멋있었다. 가는 도중 곰과 노루도 만나고 매일 다람쥐도 본다. 한국 음식이 그립긴 하지만 캐나다에 와서 영어 공부도 많이 되고 좋다. 학교도 재미가 있다. Tracy was fantastic, Mr. Fouquette is very kind, Jasmine is very funny, Svenja is a very good teacher.
그러나 캐나다는 세금이 너무 비싸다.
이제 집에 갈 날이 별로 안 남아서 기쁘기도 하다. 정말 재미있었다. | 
대학진학 프로그램(U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