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께 아시다시피, 밴쿠버, 토론토 등에 이미 유학생 비율이 많아 각 지역 교육청마다 유학생 비율을

5%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캐나다 마운틴 뷰 교육청은 이보다 더 낮은 3%의 국제

학생 비율을 유지하여 학생들을 배정 할 수 있습니다.

-  캐나다는 학교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고, 외부인들의 출입도 거의 없습니다. 방과 후에도 학생들을 맞이하러 온 부모님이 대부분이며 주변에 한국과 달리 상점들도 없어서 쾌적합니다. 또한 학교 주변은 30km 미만 속도를 강력히 유지함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률도 아주 적습니다. 대부분 학교 주변은 공원이나 호수 등 학생들이 사색을 할 수 있고,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요소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  학교나 학년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8시 20분~40분 사이에 등교하는데 이 등교시간 전에는 교실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등교시간 10~5분전에 학생을 학교에 데려다 주면 학생들은 교실 앞에서 차례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선생님의 인솔하여 반으로 들어갑니다. 안내자 없이 생길 수 있는 위험요소를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보통은 9시부터 2시 45분까지가 일반적인 수업시간입니다. 이것은 주 단위로 수업시간을 환산하면 27.25시간 정도 됩니다. 하지만 마운틴뷰 교육청의 경우는 다른 주에 비해서 수업 시간이 조금 깁니다. 수업을 9시에 시작하여 마치는 시간이 3시 30분입니다. 주 단위로 수업시간을 환산하면 32.5시간입니다.

- 유학 초기에 아이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영어를 따라가지 못해서 생기는 것 보다는 학교의 수업 형태가 한국과는 달라서 발생되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개월 이내에 바로 해결이됩니다. (8년간 장기 유학을 경험한 바탕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 경우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과, 개인차로 올 수 있는 미세한 부분까지 선생님의 배려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한 보충을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학교의 학급 배정은 교육청에서 각 학교에 국제 학생 비율에 맞추어 배정을 해줍니다.

학생으로서 6개월 이상 공부하는 경우에는 캐나다 대사관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여 입국허가서를 받아야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저희 마운틴 뷰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입학안내 -> 출국준비 -> 학생비자에서 확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